21년 2/4분기 정산&투자 이야기
이렇게 한분기가 또 지났다. 분기가 끝날 때 마다 소득을 정산하고 있어 그것을 정리하는 김에 소회도 같이 기록해본다. 1.사업은 정말 쉽지 않다. 봉급생활자와는 차원이 다른 책임감을 매일 느끼며 일하고 있다.또한 여전히 self empolyed 상태이기 때문에 근로시간도 주당 70시간을 가볍게 넘어간다. 그리고 어찌 하루도 평탄한 날이 없는지.. 밤 늦게 퇴근해도 머리속은 내일 생각뿐이다. 2.그럼에도 사업이 정답이다. 같은 시간, 같은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봉급생활자에 비해 자신 소유의 사업을 통해 얻는 소득은 못해도 배는 되지 않을까 싶다. 비록 사업의로의 재투자가 쉽지않아 완전한 복리로는 성장하고 있지 못하지만 ROE의 관점에서는 성공적이다. 3.조기은퇴(FIRE)가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월배당..
2021.07.03